하재숙 땡땡 부은 눈으로 '수제가방' 완성..고성댁 금손이네

배우 하재숙이 '금손'임을 인증했다.

하재숙은 3일 자신의 SNS에 "이히히^^가방완성 #수제가방#선물은만들때몹시즐겁#눈이땡땡부었군#수영하러가야겠엉#고성댁"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재숙은 직접 만든 라탄 소재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재숙의 자태가 단아하다. '금손'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신혼집을 차렸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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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