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도 반한 금손 요리 실력 “넘 맛있다고 밥 두 그릇 뚝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03 16: 41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해 금손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소유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치조림 넘 맛있다고 밥 두 그릇 뚝딱 비운 백주부ㅎ 고마워용♡ 올만에 남편 쉬는 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점심은 뭘 해줄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백종원을 위해 손수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갈치조림은 백종원이 밥을 두 그릇이나 비울 정도로 엄청난 맛을 자랑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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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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