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가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속옷만 가려질 정도로 짧은 크롭탑을 착용한 가희는 잘록한 개미허리는 물론,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군살 없이 마른 몸매,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러워요ㅠ 애 낳고 4개월 운동 중인데 겨우 6kg 빠졌어요”, “건강하네요”, “아침부터 언니 얼굴 무슨 일이에요ㅠㅠ”, “개미허리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 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