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단발에도 미모 여전하네..깔끔 심플한 패션 센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21.08.03 17: 5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단발로 변신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연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른 것 아니고 붙임머리 뗀 것.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짧아진 머리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검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긴 바지, 벨트와 슬리퍼로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주연은 거울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주연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2009년 데뷔해 '뱅', '디바', '샴푸', '첫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이주연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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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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