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단발병 유발 10년 전 셀카...5대 얼짱답네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8.03 19: 36

배우 구혜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자의 인절미 시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을 안고 찍은 10년 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5대 얼짱’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딱 어울리는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단발병’마저 유발한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특히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표정에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와 이게 10년 전이라구요??!!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요”, “언니ㅠㅠㅠ지금도 그때도 너무 예뻐요”, “감자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영화 감독이자 연기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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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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