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와 재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3일인 오늘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시, 재아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와 재아는 마치 현직 모델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하이틴 모델같은 비주얼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도 "상큼해라, 넘 예뻐요", "자매가 다른 듯 닮은 느낌", "아이고 못하는게 없는 딸들이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시는 재아와 함께 최근 종영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 아버지인 이동국과의 첫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자매의 모습에 모두 "데뷔해도 될 것 같다"고 하는가 하면, 홍현희는 "사인받아야될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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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