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토트넘 떠나 셀틱으로 이적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8.04 00: 11

조 하트가 셀틱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4일(한국 시간) "하트를 셀틱으로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다. 하트는 지난 시즌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경기에 출전해 5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트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 하트는 2003년 슈루즈베리에서 프로 데뷔했다. 1년 뒤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 입단 초기에 하부리그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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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2007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은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를 달성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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