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지하철 광고로 인증한 '슬의2' 인기 "마흔 생일에 좋은 추억"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04 07: 41

배우 전미도가 팬들의 생일 축하 광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전미도는 4일 새벽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지하철 역사 광고가 담겼다. 사진 속 전미도는 팬들이 선물한 광고판 속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수줍게 웃었다. 
이와 관련 그는 "덕분에 지하철에 얼굴도 걸려보고 이게 무슨 일이래"라며 "마흔의 생일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배우다. 현재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채송화 역으로 열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전미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