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방부제 근황 "'프렌즈', 우린 쉴 틈이 없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04 08: 36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3일 자신의 SNS에 "공식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쉴 틈이 없었다"라며 "'프렌즈'' 수입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절반은 제가 사랑하는 단체에게 기부할 것이다. 이 단체는 Covid-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와 개인에게 구호, 정신 건강 관리 및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모자, 티셔츠, 머그컵 등 ‘프렌즈’ 굿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해당 티셔츠와 모자 차림의 제니퍼 애니스톤 모습이 친근하고 편안해보인다. 관리왕으로 유명한 그의 동안美도 돋보인다.

한편 21년만에 돌아온 ‘프렌즈: 리유니언’은 지난 5월 말 HBO맥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공개됐다. ‘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에 사는 2030 세 남자와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4년 시즌10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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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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