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가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예측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디펜딩 챔프 맨시티다. 올여름 세르히오 아구에로(바르셀로나)와 작별한 맨시티는 해리 케인(토트넘), 잭 그릴리시(아스톤 빌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 더선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21/08/04/202108040832777519_6109d2903d864.jpeg)
첼시가 2위를 차지했다. 올리비에 지루가 AC밀란으로 떠났지만,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케인 등 거물급 스트라이커와 연결되고 있다.
3위는 리버풀, 4위는 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맨유는 올여름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품었지만, 지난 시즌 2위보다 2계단 낮은 4위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또 슈퍼컴퓨터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5위, 레스터 시티가 6위, 아스날이 7위에 랭크될 것으로 전망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