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도치맘이네요" 인정…박하선도 부러워한 딸 방학 계획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4 09: 42

배우 소이현이 딸의 방학 계획표를 보고 ‘도치맘’을 인정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동안 그녀의 할 일”이라는 글과 딸이 계획한 방학 계획표를 올렸다.
소이현의 딸은 방학 동안 라면 먹기, 김밥재료 사기, 김밥 3개 먹기, 씻기, 잠자기 등을 계획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은 딸의 계획표를 보더니 “다 노는 거구나. 괜찮아. 음. 더 놀아. 이런걸 써서 논다니 기특하다”라며 “도치맘이네요. 엄마 아빠 촬영 중이라 잘 놀아주지 옴ㅅ하지만 동생이랑 잘 놀아주는 하은이 고마워. 오늘도 빨리 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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