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 언제 만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피트니트센터를 방문,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민소매와 레깅스 등 편안한 운동복 차림인 이시영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팔 근육과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등을 자랑한다.
앞서 완벽한 자기관리로 늘 화제를 모았던 이시영은 이렇듯 결점 없는 몸매를 두고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픈 망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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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