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 번 요렇게 입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옷이 너무 예쁜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는 옷이 커 보일 정도로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쁘다 현희야”라며 홍현희의 미모에 극찬을 표했으며, 누리꾼들 또한 “여신이다”, “세상에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미모 무슨 일이야”, “진짜 살 빠지고 엄청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