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모' 박미선도 女배구 홀릭 "와 가슴 터지는 줄...도쿄올림픽 4강 감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04 14: 30

코미디언 박미선이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의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을 응원했다. 
박미선 4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배구 팀이 준결승 전인 4강에 진출한 것을 알리는 방송 화면이 담겼다. 사진 속 우리나라 선수들은 환한 얼굴과 함께 4강 진출을 알리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박미선은 "와 가슴 터지는 줄"이라며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했는데 여자배구 4강 진출의 감격"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장하고 대단합니다"라며 "김연경 선수의 깔끔한 마무리. 아~ 진짜 완전 감동감동"이라며 "계속 응원할게요"라고 했다. 또한 "#올림픽 #여자배구 #4강진출 #김연경선수 #대한민국선수들화이팅"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여자 배구 팀이 선전 속에 호평받고 있다. 이에 후배 코미디언 심진화 또한 "눈물 계속 나고 막"이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동료 방송인들도 박미선의 게시물에 호응하며 함께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MC로 출연 중이다. 또한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과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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