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전시회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4일 자신의 SNS에 "'LIFE 사진전: 더 라스트 프린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잡지였던 라이프지에 실린 사진들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였어요. 벌거벗은 세계사 덕분에 사진을 읽는 눈도 달라진 것 같네요. 2차 세계대전의 종전 문제를 다룬 얄타회담 히틀러의 오른팔이었던 요제프 괴벨스 세종문화회관에서 8.21까지 진행된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혜성은 일상복만 입어도 빛나는 매력을 보여줬다. 이혜성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던 지난해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19년 11월부터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 선배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KBS 퇴사 후에는 전현무가 속한 SM C&C에 전속 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