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복을 입어도 귀여워..카리스마보다 러블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21.08.04 14: 55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제복 자태를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앉아있다. 마스크를 쓴 채 아래를 보거나 눈을 감는 모습이 카리스마보다는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다. 드라마 촬영 중의 모습으로 보인다. 크리스탈은 "자는 거 아니에요"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한편 크리스탈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패기 넘치는 유도부 유망주 오강희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9일 첫 방송. /sara36@osen.co.kr
[사진]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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