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21 김진수 #23 사살락 #28' 전북, 등번호 공개 [공식발표]

전북 현대가 팀 배번을 새로 공개했다. 

전북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새롭게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전북은 이적 선수와 준 전역 그리고 준프로 계약 선수의 배번을 정하며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이적생 송민규가 21번, 김진규가 23번, 사살락이 28번을 받은 가운데, 김천상무에서 전역한 문선민이 27번, 이근호가 18번을 달고 뛴다.

준프로 계약을 맺은 골키퍼 김준홍은 50번이다. 이외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긴 정혁의 8번은 공석으로 남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