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옷값은 벌써 다 벌었네‥네버엔딩 선물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4 19: 08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원조요정 성유리가 팬들의 선물공세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4일인 오늘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핑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한 팬은 익명으로 보내자 "다음엔 꼭 이름도 적어달라"며 세심한 모습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역시 천사요정 유리님" , "얼마나 착하게 잘 살았으면 선물이 끊이질 않네", "나도 주소알면 보내고 싶다"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지난 16일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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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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