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채정안, 뺄 살도 없는데 운동 3주째 "지쳐보이는건 기분탓"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4 20: 03

채정안이 운동 후 깨끗한 민낯을 드러냈다.
배우 채정안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나의 힘!! 작심 3일 아니고 3주째ㅋ 지쳐보이는 건 기분탓이길ㅡ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정안이 무더운 여름 날, 운동을 끝내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채정안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3주가 됐다고 밝혔고, "지쳐보이는 건 기분탓"이라고 덧붙였다. 운동 이후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13년 차 에디터이자 비혼주의자 여의주로 열연 중이다. 오는 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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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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