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블루버스데이' 찐팬이었네..학생증+무드등 선물 인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4 20: 48

아이돌 그룹 펜타곤 신원이 '블루버스데이' 측의 선물을 받고 인증했다.
펜타곤 신원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뭐라고..감사합니다ㅎㅁㅎ 저는 신경 쓰지 마세용 홍석이형 잘 부탁드립니다ㅎㅎ"라며 "조용히 무드등 켜놓고 본방사수 할게요.. 후속작 있는 거 다 압니다 홍석이형 가시죠...재작년 홍석이 보고 싶어서 #지서준챌린지 #saveseojunchalleng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측이 신원에게 선물한 서연고 학생증과 무드등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원은 학생증과 무드등 인증을 비롯해 헤이즈가 부른 OST '비가 오는 날엔' 배경 음악도 틀어놓는 등 찐팬임을 과시했다.
현재 '블루버스데이'의 남자 주인공 지서준은 펜타곤 멤버 홍석이 맡아 열연 중이며, 신원은 회차마다 감상평을 남기는 등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23일 공개된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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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타곤 신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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