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너겟 한 조각=천 만원” ‘몸값 620억’ 방탄소년단x ‘3백억’ 김수현x’2백억’ 전지현‥금값✭네![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5 06: 54

‘TMI뉴스’에서 광고 모델료가 가장 비싼 스타들을 다룬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광고한 M사 치킨 너겟이 경매에서 무려 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해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몸값이 금값인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료 비싼스타 베스트를 알아봤다. 13위로는 배우 이광수를 언급, 신인시절 80만원에서 각종 CF상을 수상한 그는 시트콤부터 예능까지 섭렵하며 아시아 프린스로 등극했다. 

몸값도 프린스급으로 급등한 그는  중국광고 한 편 당 몸값이 4억원으로, 데뷔초에 비해 5백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당시 해당 과자는 연매출 2천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베트남 초코빵 광고에 이어 송혜교 뒤를 이어 S면세점 모델까지 되며 약 10억원 몸값을 받았다고 했다. 
이렇게 해외와 국내를 넘나들며 종류별로 광고를 휩쓴 그는 2017년 한 해동안만 벌어들인 광고수입만 무려 28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12위로는 배우 송혜교였다. 2019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한 편 당 약 9억원으로 알려졌다. 올해 약 4개의 광고를 진행 중인 송혜교가 약 36억원 모델료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광고효과는 그 이상으로 홍보를 톡톡히하고 있다고.  
송혜교가 사용한 비비쿠션은 백만개 판매, 립스틱은 한달에 무려 16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사태까지 벌어졌다며 광고 파급력 효과가 엄청났다고 전했다. 게다가 F사 제품을 게시물에 한 개 업로드한 가치가 5억 4천만원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잠결에 올리면 5억짜리 광고가 되는 거냐”며 깜짝, 피드 하나의 5억원가치의 광고효과를 내는 스타로 꼽혔다.  
11위로는 임영웅이 꼽혔다. 2020년 3월에서 5월까지 광고모델 계약 가장 많이 한 스타로 1위에 꼽힌 그는 업종과 제품불문 광고 러브콜이 쇄도했다고 했다. S자동차 판매량도 60프로 상승, C사 정수기도 50프로 상승했다며 임영웅 파워를 톡톡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소비 큰 손을 몰고오는 그의 1년 기준 광고료는 3~4억원 추정되며 2020년 광고만 총 18개로, 한 해 광로만 번 총 수익은 무려 약 40억원으로 트로트가수 중 최고수준이라고 했다. 광고계의 히어로가 된 임영웅이었다. 
10위로는 연기력부터 가창력을 모두 갖춘 배우 조정석이 꼽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서 드라마 평균 출연료 약 1억원 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석은 출연료 자진 삭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정석이 찍은 영어광고는 연매출 약 700억원 회사로 급상승, 무려 660억원 매출을 끓어올린 조정석의 광고 모델료 최소 약 5억원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2021년 기준, 현재 광고개수가 총 11개로, 최소 5억원을 받았다고 전제하에 광고료를 추정하면 무려 한 해에 55억원 수익을 벌었다고 알려졌다. 
9위로는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정해인이 꼽혔다. 광고계 혜성같은 스타로 등장한 그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 전 광고모델료 1년기준 약 2억원이었으나, 드라마 이후 초반부터 15개 광고에서 러브콜이 와서 심지어 광고 중단까지 벌어졌다고 했다. 
2018년 기준, 정해인이 계약한 광고는 총 12개로 광고 모델료도 6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원빈과 박서준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대세남이 됐다. 한 해 동안 광고 모델료는 약 5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8위로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꼽혔다. ‘진짜 사나이’에서 넘사벽 애교를 보여준 혜리는 3개월만에  단독광고 출연료가 무려 2억원으로 상승, 당시 광고계에서 혜리효과가 매출로도 이어졌다고 했다. ‘라면’은 매출 50% 증가, 편의점 도시락은 하루 매출만 2만 7천개가 판매되며 도시락 판매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덕션이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혜리는 단독광고만 13개, 모델료는 기존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알려졌다. 한 해동안 벌어들인 광고수익만 약 60억원으로, 잠재적 가능성까지 더해져 100억소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후 쉼없이 연기활동으로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수많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7위로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한 배우 박서준이었다.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1위에 등극한 그는 건강한 청춘 아이콘으로 광고주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2018년에는 해외광고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찍은 광고로만 2박3일 하루를 만들 정도로 다양한 광고를 찍은 그는 1년 중 1/3 광고로 꽉 채웠을 정도라고 알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광고만 9개 이상이며 2018년 당시 1년 전속 기준 출연료는 약 7억원으로 알려졌다. 한 해 벌어들인 광고수익은 약 7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엔 마블 트슈디오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위로는 연예계 대표 바른 사나이로 불리는 배우 박보검이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몰이한 그는 이후 드라마 남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시상식 3관왕을 차지하며 2016년을 그의 해로 만들었다. 
광고주도 박보검 신드롬에 합류했고 모델료는 4억원까지 올랐다고 했다.   2018년 기준 박보검의 광고료는 약 5억원으로 3년만에 모델료가 5배나 뛴 배우로 꼽혔다. 한 해 총 17개 광고를 섭렵한 그는 모델로 5억원을 더해 약 85억원으로 추정된다. 그 만큼의 광고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판남으로 떠오른 그였다. 
5위로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현재 소속사에서 일주일에 계약료 3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다는 그는 2019년 당시 손흥민 광고료가6개월 기준 5억원에서 6억원이라 알려졌다. 
이렇게 1년 기준 최소 12억원 추정되는 단독 모델료를 받은 그는 그해 12개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흥민의 광고 수익료는 한해 추정 156억원이라 알려졌다. 월드 클래스에 걸맞는 금액이었다. 
4위로는 배우 공유가 올랐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드라마가 두려웠다는 그는 드라마 ‘도깨비’로 인생 캐릭터로 다시 만나면서, 또 한 번 전성기 인기를 누렸다. 방영내내 화제성과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을 정도.  
공유는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도깨비’ 앓이를 할 정도로 몸값도 상승, 2016년 광고 개런티가 7억원이었다는 공유는 ‘도깨비’ 방영 이후 무려 10억원으로 모델료가 상승했으며, 다수 브랜드에서 첫 모델로 공유를 발탁하며 공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도깨비’ 드라마 이후 100여개의 브랜드에서 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추려서 15개 제품에서 모델 활동을 한 공유는 2017년 기준, 한해 광고 수익은 무려 172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현재 공유는 5개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3위로는 중국 ‘치맥열풍’을 일으킨 선두자로 배우 전지현이 떠올랐다. 끝없는 완판 행진으로 광고. 파급 효과를 제대로 오린 그는 천송이로 광고계를 주름잡게 됐다고. 
2001년 광고료 1억에서, ‘별에서 온 그대’로 10억원으로 모델료도 급상승한 전지현은 드라마 이후 25편 광고를 계약했으며, 한 해 추정 총 광고 수익만 무려 약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현재도 총 13개 이상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까지 흥행 보증수표로 활약 중이다. 
2위로는 배우 김수현이 떠올랐다. 그의 대표작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모델료도 10억원으로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중국 모델료만 약 천만위안, 한화로 16억 5천만원이라고. 당시 전속계약 광고만 17개로 신기록 달성한 그였다. 
이후 20개의 해외 업체와 전속 모델이 됐다는 그는, 한 해외회사에선 1억 천 오백만원들여 전용기를 이용해 그를 모셔오는 등 국빈 대접까지 해줬다고 했다.  보안요원만 천명을 배치하는 등 초특급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은 그였다. 
그런 김수현의  광고료는 드라마 ‘별그대’ 종영 후 한 해 광고 출연료만 무려 3백억 원으로 추정되며, 그가 속한 소속사 주가도 상승해 상장 엔터주 3위로 등극했다고 알려졌다. 현재도 총 9개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대망의 1위로는 전세계 광고주가 원하는 그룹, 빌보드 톱순위를 장악하며 매번 신기록을 갱신 중인 방탄소년단 (BTS)가 올랐다. 이들을 모델로한 미국의 대형 패스트푸드 M사에선 방탄소년단과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인테리어를 변경, 갓 나온 신메뉴가 효자메뉴로 등극하며 무려 283프로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했다.  경매 사이트에서 너겟 한 조각이 천만원에 낙찰됐을 정도라고. 모두 “BTS라서 가능한 것”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탄소년단 사진의 비타민은 약국유통 1시간만에 완판되어 연매출 약 449억원 달성, 모델 계약한 안마의자 회사는 총 매출만 656억원으로 알려졌다. 
1년 계약기준 모델 개런티로만 약 50억원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은, 여기에  패스트푸드 M사의 광고료는 1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외에에도 총 13개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은 광고계약 체결시 기존 모델료 20프로를 자진 삭감으로 협상 중이라고 알려졌다.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이유는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이라고. 
다시 2021년 기준 광고료로 돌아와, 방탄소년단의 한 해 모델료  50억원 중 20프로 낮춘 금액에서 M사 모델료 약 100억원까지 합산하면, 한 해동안 광고료만 약 6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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