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에서 이완이 아내 이보미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양세찬이 "아내분들이 결과를 궁금해할 것 같다”고 하자 김종국도 즉석에서 영상통화를 걸얼보자며 부추겼다.
특히 외조읭 신이라 불리는 이완이 아내 이보미와 전화를 연결했다. 영상 통화를 시도하자마자 아내가 전화를 받았고, 화면 속에 비춰진 아내를 보며 이완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어?”라며 신혼다운 애정을 폭발했다.
이보미는 “화장이 잘 됐나”라며 민망해하자 이완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게”라며 계속해서 애정이 폭발, 김종국은 신혼이라 불꽃이 터지는 이들을 부럽게 바라봤다.
이어 이보미에게 이완이 남편으로 몇 점인지 묻자, 이보미는 “백점 이상 줄 수 있다”면서 제일 사랑스러울 때에 대해선 “늘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폭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모두 “멘트 꿀이 떨어진다”고 했고, 조현재는 이들 부부를 보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리머니클럽’은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이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해 함께 라운딩하며 골프도 치고 기부도 하는 par란만장 골프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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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리머니 클럽’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