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김나영) 작가가 또 한 번 비현실적 몸매로 근황을 알렸다.
5일인 오늘 새벽,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거울 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양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허리라인이 훤히 드러난 패션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아니, 허리가 얼마나 얇으면 세모각이 살이있네", "어딜봐서 출산한 몸매입니까", "이건 타고난거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신장과 체중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키는 169.7cm이며 몸무게는 47.1kg이라고 공개, 날씬을 넘어 마른 몸이지만 S라인 또한 겸비하고 있으며, 현실판 '여신강림' 주인공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한편, 1991년 생인 야옹이 작가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최근 싱글맘을 고백하며 SNS에 아들과 달달한 일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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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