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2골 3도움' 손흥민, 첼시전 원톱 선발 출격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8.05 03: 13

 손흥민(토트넘)이 첼시와 프리시즌 경기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잉글랜드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첼시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갖는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2선에서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이 뒤를 받친다. 중원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이 구축한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포백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맷 도허티가 형성한다. 골문은 올여름 영입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지킨다.
손흥민은 앞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MK돈스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각각 1골 2도움,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