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뽀얀피부 왕관 쓴 46세 "생일 축하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05 07: 29

배우 권상우가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관을 쓴 귀공자 자태로 앞에 있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권상우는 1976년 8월 5일 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으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날아라 개천용'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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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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