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박지성 등 스포츠 스타들과 스포츠윤리센터 홍보대사 활동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1.08.05 13: 29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5일 “문성민이 스포츠윤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문성민은 2008년 독일 프리드리히하펜을 시작으로 2009년 터키 할크방크스를 거쳐 2010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해 활약 중인 한국 프로 배구의 대표 공격수다.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문성민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배구 부문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하다.

[사진]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5일 “문성민이 스포츠윤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 현대캐피탈 제공

문성민은 ”체육인의 삷과 경험을 통해 체육의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의 인권보호를 알리고 스포츠 인권이 신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스포츠윤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문성민은 박지성(축구), 곽민정(피겨), 김자인(스포츠클라이밍), 최현미(권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4명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화상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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