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13세 딸, 엄마 꼭 닮은 옆선 감탄.."임시 보호소처럼 키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05 14: 22

배우 이승연이 13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딸의 옆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림머리에 모자를 쓴 이승연 딸은 엄마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딸이 너무 예쁘다”란 댓글에 이승연은 “감사해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앞서 이승연은 팬들과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예전처럼 활동 많이 해달라. 딸 몇 살이냐?”란 물음에 "활동 많이 하겠다. 지금 13살이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고등학생, 중학생 딸들이 공부 안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네티즌에는 “임시 보호처러럼 키워라. 옆 집애다 생각하라. 복이 찾아온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이후 9kg 이상 감량,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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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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