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공격적으로 로멜루 루카쿠(28, 인터 밀란)를 원하고 있다.
‘골닷컴’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에 이적료 1억 유로(약 1354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첼시는 1억 3천만 유로(약 1760억 원)까지 늘려 새로운 제안을 넣었다. 인터 밀란이 이 제안을 수락하면 이적이 최종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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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루카쿠 영입을 위한 이적료 마련을 위해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을 추가로 이적시킬 전망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루카쿠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jasonseo34@osen.co.kr
2021/08/0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