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아내, 딸과 함께 거주중인 배우 류승범이 한국에 돌아왔다.
5일 OSEN 취재결과 류승범은 가족과 함께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류승범의 최근 근황은 SNS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4일 사진작가 홍장현은 SNS에 류승범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류승범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홍장현 작가는 “해피 미스터 류(HAPPY MR.RYOO)”라는 글로 류승범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류승범은 지난해 6월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연인과 결혼 예정이며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예술계 종사자로서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2019년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