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제약회사 퇴사하더니 카드값에 멘붕 “가슴 아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05 16: 20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지출을 걱정했다.
이솔이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용카드 결제 금액 내역이 찍힌 문자를 공개했다.

이솔이는 “카드값 나올 때마다 매일 가슴 아파하며 ‘아 이번 달 지출 줄여야지’라고 해놓고 왜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잊는 것인가ㅠㅠㅠ”라는 글을 덧붙이며 카드 사용 금액에 깜짝 놀란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진짜 8월에는 지출 줄여야지.. 라이브 커머스 하면서 내가 다 사는 듯.. 아.. 진짜ㅠㅠㅠ”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6월, 약 10년 동안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기반의 공동구매 및 라이브 커머스로 본격 진출한 상황이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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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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