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클수록 너무 예뻐지는 쌍둥이 '몰라볼 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5 16: 37

'이동국의 딸' 설아가 폭풍 성장해 숙녀같은 자태를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쥬님 효녀딸 #셋째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 설아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남매 중 셋째 딸인 설아는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비글자매와 180도 다른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동국의 아내는 "공쥬님 효녀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진 씨는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이동국과 설수대 삼남매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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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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