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측 "7월 둘째주 촬영 종료, 동선 안 겹쳐"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5 16: 41

엑소 시우민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한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
5일 skyTV 측은 OSEN에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은 7월 둘째주에 촬영을 마쳤다. 동선이 전혀 겹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8월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금일(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skyTV 디지털 덤덤스튜디오 제공

시우민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
더불어 시우민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 측에도 해당 사실을 알리고, 최근 함께 연습을 진행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일부 출연진 및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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