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화백"..송민호, 새로운 작품 준비 중? 팔색조 매력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8.05 20: 08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송화백’으로서의 실력을 뽐내며 작업 중인 그림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민호는 새로 준비 중인 작품으로 보이는 그림 앞에서 붓을 들고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진지하면서도 작품을 향한 송민호의 열정이 가득 느껴진다.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

특히 스타일리쉬한 버킷햇과 독특한 무늬의 청바지를 착용해 작가 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서의 송민호 또한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10월, '코리안 아이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그림을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하며 화제가 됐다. 12월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전관에서 열린 ‘SEEA 2019’ 전시회에 작품 3점을 출품하며 정식 작가로서 첫걸음을 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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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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