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 멤버 광수가 일본 유명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5일 오후 초신성 광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OSEN에 "시노하라 료코와의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초신성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 이혼의 원인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또한 해당 매체는 초신성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것이 불륜의 단서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광수는 지난 2007년 한국 보이그룹 초신성으로 데뷔 후 현재는 슈퍼노바 멤버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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