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데뷔" 이지혜♥문재완' 딸 태리, 코딱지 받고 껌딱지 갈게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5 21: 26

이지혜가 딸과 함께 한 출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5일인 오늘,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 껌딱지 ㅋㅋ조용히 붙어있는 아기 ㅋㅋ"라면서 "#태리지못미
#한참그럴때야 ㅋㅋ #코딱지 #껌딱지"란 해시태그도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태리는 DJ석에 앉은 엄마 이지혜 옆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내 코를 파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팬들은 "아이구 귀여워라, 태리 점점 문재완씨 닮아가는 듯", "오늘 라디오는 태리가 하드캐리네요", "너무 깜찍하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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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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