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얼굴도 마음도 예쁜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매일 행복해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06 05: 19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내일 새벽 일찍 라운딩 나간다고 동반자와 같이 드시라며 미리 준비해주시는 센스. 매일매일이 행복해요❤︎"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 아내는 다음날 골프를 치러 나가는 남편을 위해 복숭아를 깎고 있는 모습. 비록 손만 나왔지만 이지훈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팬들 역시 "부럽다", "행복해보이네요", "결혼하길 잘했죠?"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이지훈의 신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은 지난달 5일 데뷔 25주년 첫 번째 싱글앨범 'Timeles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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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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