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넓은 잔디 마당에 수영장 설치…해외 갈 필요가 없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06 07: 55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신만의 무더위 탈출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기에 시의적절해 보인다. 
박미선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더워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강아지 수영장이라고 딸이 사왔는데 내가 들어가 있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넓은 잔디 마당에 설치된 수영장 안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일까지 먹고 있는 모습에서 박미선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전해진다.
이에 박미선도 “계곡 갈 필요가 없네요(웃음)”라고 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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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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