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수진, 장염 걸린 아들 보며 울컥 "아프지마 내 새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6 08: 04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아픈 아들을 보며 울컥했다.
배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파서 어린이집 안가고 집콕. 아프지마 내 새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파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배수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아기 인형을 안고 곤히 잠들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아들이 장염으로 아파서 어린이집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픈 아들을 보며 배수진은 “아프지마 내 새끼”라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수진은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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