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런닝맨' 하차, 지금도 섭섭" ('아침마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6 08: 35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영화 ‘싱크홀’ 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만약 나라면’ 코너에는 영화 ‘싱크홀’ 주연 배우 차승원, 이광수가 출연했다.
‘마당은 우정을 싣고’ 주제로 진행된 이날 ‘아침마당’에는 차승원과 이광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먼저 등장한 이광수는 “키는 193cm다”라며 “‘런닝맨’ 하차 후 ‘싱크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차한 뒤 많이 섭섭하고 지금도 섭섭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차승원,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