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풀메하는 날이 많아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오랜만에 한 메이크업이 마음에 든 듯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노란색 명품 니트를 입은 이상아는 50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낸다.
특히 최근 짝눈 교정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이상아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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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