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가 결방된다.
TV조선은 6일 “오늘 방송 예정이던 ‘내 딸 하자’ 19회 분이 올림픽 중계 관심 고취 및 여자 배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하게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 딸 하자’가 결방되는 가운데 TV조선은 “이날 밤 10시 ‘내 딸 하자’는 방송 음악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특별판 ‘내 딸 하자-힘내라 대한민국 특집’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 효도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