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뱃속의 쌍둥이를 위해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 모빌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뱃속의 쌍둥이를 위해 직접 만든 흑백 모빌로 성유리의 꼼꼼함과 금손 실력이 돋보인다.
성유리는 정성스럽게 모빌 하나를 완성하고도 “그치만 하나 더 만들어야..”라며 뭐든지 두 개씩 필요한 쌍둥이 엄마만의 행복한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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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