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이 숨겨 놓은 6대의 오락기를 발견했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렇게 숨겨 놓으면 모를 줄 알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 몰래 숨겨놓은 듯한 오락기의 모습이 담겼다. 미니 오락기부터 대형 오락기까지, 사이즈도 다양하다.
백도빈이 몰래 숨겨 놓은 듯한 오락기는 무려 6대였다. 숨겨도 숨겨지지 않은 오락기였던 것. 정시아는 “이렇게 숨겨 놓으면 모를 줄 알고?”라며 등짝 스매싱을 예고했다.
한편, 정시아와 백도빈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