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SNS에 "외식하려고 둘이서 옷갈아입고 단장중에 이모님이 족발사오심. 둘이 집에서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함소원은 사진 속에서 진화와 사이 좋게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사람을 부럽게 만든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