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이윤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ᴛɢɪғ”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오렌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그녀가 들고있는 L사 명품가방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활짝 웃는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윤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튀는색인데 굉장히 잘 받으시네요.”, “어디가세요?”, “윤진씨 웃는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빵 터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다남매’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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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