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새벽 안영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거알아? #오늘 #입추래#어쩐지 #스치는바람결에 #숨고싶다했더니.. #나..#가을타나봐#불금이라구 #쏘다니지말구 #잘자 #인둥이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옷으로 반쯤 얼굴을 가린 모습, 오글 거리는 과거 감성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닠ㅋㅋㅋ역시 넘 웃겨요.”, “자려다가 빵터졌네.”, “퍼가요~”, “이런 매력쟁이”, "언니때문에 내 흑역사가 떠올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MBC’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중이다. 최근에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밴져스 멤버로 출연해 열정을 불태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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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