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300억 주식 오뚜기 3세의 소탈함…매니저 데려다주는 재벌 3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7 07: 00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유튜브 매니저님이 승진하면서 매니저님이 바뀌었는데요. 이전 매니저님도 그랬는데 이번 매니저님도 운전 못해서 제가 맨날 집에서 모셔다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연지는 “매니저 데려다 드리기 전문 연예인 저예요. 그래도 이전 분보다 저희 집에서 좀 더 가까운데 사셔서 편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새로운 유튜브 매니저를 집에 데려다 주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일반적인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와는 다른 모습인 가운데 매니저와 친구처럼 지내는 함연지의 모습에서 소탈함이 느껴진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 3세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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