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논란에도 의연…"인생 뭐 없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7 07: 24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신랑이랑 점심. 주제는 늘 성장하며 급변하는 그녀와 그리고 인생 뭐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혜진은 “그나저나 먹지만 말고 내 사진도 한 장 찍어주지 않으련?”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과 함께 점심을 즐기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의 모습이 완전히 담기진 않았지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주제는 딸과 인생이었다. 특히 한혜진은 “인생 뭐 없다”라고 말하며 최근 남편을 두고 불거진 논란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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