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국민 남친’에 등극할 기세다.
그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동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리가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리는 17kg 증량 후 훈남 분위기를 자아낸다. 증량을 했음에도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한다.
한편, 그리는 현재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