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조작인정' 함소원, ♥진화랑 또 싸웠나 "예쁜건지 미운건지"

방송인 함소원이 야식을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남편, 미운 남편. 이럴 땐 예쁠까요 미울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 등과 함께 야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모님이 족발을 사왔다는 게시글을 올린 바 있는 함소원은 남편, 이모님과 함께 이를 먹고 있는 듯 하다.

족발과 볶음밥 등으로 야식을 먹던 중 함소원은 “족발을 먹는데 남편이 비빔밥을 했다. 이럴 땐 먹어야 하느냐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을 인정했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